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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사고 현장에 방수포로 덮인 기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따른무안국제공항폐쇄 기간이 닷새 더 연장됐습니다.

13일 국토교통부 항공고시보에 따르면무안공항활주로는 오는 19일 새벽 5시까지 폐쇄 기간이 늘었습니다.

경찰이 29일 전남무안군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6일째인 13일무안국제공항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방수포를 걷어내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 항공고시보(노탐·NOTAM)에 따르면무안공항활주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엿새째인 3일 오후 전남무안국제공항참사 현장에서 국과수 관계자들이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 둔덕에 파묻힌 엔진을 살펴보고 있다.

[앵커] 참사 엿새째인 오늘, 사고 원인 규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여객기 엔진이 인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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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오늘도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6일째인 13일 오전 전남무안국제공항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기체에 덮인 방수포를 걷어내고 있다.

또 국지도 60호선~무안스포차파크~현경면~무안국제공항노선에 제설차량 2대와 청계교차로에서무안국제공항으로 가는 지방도 815호선에 제설차량 2대를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차량이 붐비는무안국제공항내에는 원활한 제설 준비를.

위한 희생자 차량 견인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사진은 지난 2일 희생자·유가족·수습 관계자들의 차량이 주차된 전남무안국제공항주차장의 모습(위)과 참사 열흘째인 7일 오전 각자 연고지에서 장례를 치르기 위해 유가족들이 떠난 주차장의 모습(아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전남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에서 군인들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 항공고시보(노탐·NOTAM)에 따르면무안공항활주로는 오는 19일 오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