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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 의대 총장들과 교육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도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유급·제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대부분의 학교가 전체 학사일정의 4분의 1가량 되는 시점까지 복학신청이나 등록하지 않을.

오늘부터 의대 등록 마감시한이 차례대로 돌아옵니다.

우선 오늘 연세대와 고려대, 경북대 등이 처음.

고려대와 경북대의 의대생 등록·복학 신청 규모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적지 않은 학생들은유급·제적과 같은 학교 측 경고에도 불구하고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미등록한 학생에 대해서는 학칙에 따라 일괄.

대부분의 대학교는 전체 학사일정의 4분의 1가량 되는 시점까지 복학 신청이나 등록하지 않을 경우유급·제적하도록 학칙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점까지 돌아오지 않는 학생에 대한 처분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앞서 의총협은 지난 19일 영상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고,유급이나제적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학칙대로 엄격히 처리하겠다고 합의한 바 있다.

정부 또한 이달 말까지 의대생들이 학교에 복귀.

않으면 원칙에 따라제적혹은유급처리하겠다고 합의한 데 대해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이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유급이나제적을 적용할 경우 우리 교수들도 교정에 교육자로서 설 수 없다”고 맞섰다.

다만 이들 교수들은 의대생들을 향해서도 “학업의.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은 전날 긴급 온라인 회의를 열고 현재 제출된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오는 21일까지 반려하기로 했다.

유급·제적등 학칙상 사유가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하고, 2025학년도는 개별 (단과) 대학의 학칙을 의과대학에도 동일하게 엄격히 적용.

고려대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학생들에게 휴학에 대해 승인을 하지 못하도록 한 행태를 중단하라"며 이.

시한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대부분 학교가 전체 학사일정의 4분의 1가량 되는 시점까지 복학신청이나 등록하지 않을 경우유급·제적하도록 학칙으로 정하고 있어 해당 시점까지 돌아오지 않는 학생에 대한 처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전국 의대를 취재한 바.

등교하지 않아 참여하지 않아 텅 비어있다.

경기일보DB 인천의 인하·가천대학교가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의대생들을 상대로제적·유급등 강경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https://www.zerocos.co.kr/

전국 40곳의 의과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