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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식 기행 : 영국 최대 대형마트 체인 테스코 PLC [LON : TSCO] 지난주 국내 대형마트 2위 업체인홈플러스가 돌연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해 충격을 줬습니다.

홈플러스에 입점한 업주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들까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타워 봉래동신사옥 [촬영 안 철 수] 2024.

메리츠는 담보권 실행을 통해 온전히 자금 회수가 가능.

회생 절차 신청 열흘 전까지 2151억원 상당의 CP를 발행했던 LIG 사태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홈플러스의 단기금융채권은 기업 CP와 전자단기사채 등 1180억원, 카드대금 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자산유동화 전단채(ABSTB) 4000억원.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기업 오뚜기, 롯데웰푸드, 삼양.

당시 국내 인수·합병(M&A) 역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운 '통 큰.

회생 신청 후폭풍…협력사·투자자 불안 가중김광일, 김병주 사재 출연 의견엔 "답변 곤란"홈플러스의 기습적인 회생절차 신청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홈플러스기업.

서울에 위치한 한홈플러스매장 모습.

이 기사는 2025년 3월 14일 13시 53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홈플러스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회생절차 과정에서 기존에 추진했던 슈퍼마켓 사업부 매각을 그대로 추진할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namsuntool.co.kr/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국회 출석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국회 정무위는 오는 18일홈플러스관련 현안 질의에 김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김 회장은 “MBK의 투자가 완료된 개별 회사(홈플러스) 경영에는 관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