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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 세부내역은 ▲부산권(동북아물류플랫폼 부분선정, 제2에코델타시티, 첨단사이언스파크) ▲대구권(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광주권(미래차 국가산, 나노 제2일반산단, 담양 제2일반산단) ▲대전권(나노반도체국가산단) ▲울산권(수소융-복합밸리 산단, U·밸리 일반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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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해 이뤄낸 눈부신 성과들은 모든 군민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신 덕분이다"며 "올해에도 고창군 현안해결과국가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해 성과로 삼성전자의 신활력산단부지매입과 용평리조트의 종합테마파크.

가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울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지정되면 그린벨트 해제 가능 총량 예외가 인정된다.

환경평가 1·2등급 지역에 대체지 지정 시 해제가 허용되며, 행정절차도 간소화된다.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한 전국의산단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부터 철저하게 전수조사하고, 비수도권지역에 그린벨트를 풀어서 해결할 것이 아니라 침체되고 있는 기존국가산업단지, 지방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창원 방위·원자력국가산단의 경우 사업 구역 내에서 일제강점기 폐광산이 발견돼 사업 구역을 조정하는 등 계획을 보완하면 재심의하기로 했다.

울산권에서 선정된 지역전략사업은 수소 융복합밸리 산단(9709억원), U-밸리 일반산단(1조423억원), 성안·약사 일반산단(3268억원) 3곳이다.

정부가 비수도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벨트를 광범위하게 해제하고 비수도권 15곳을 GB(그린벨트)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국토부는 그린벨트 해제 시기를 관계기관과의 협의, 예타 조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 초로 상정하고 울산 'U-벨리 일반산단' 등을 기점으로.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단지와 광주 광산구의 미래차국가산단, 울산 울주군의 U밸리 산업단지, 경남 창원시의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주로 자동차와 반도체, 수소, 이차 전지 등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입니다.

정부는 이들 사업의 경우 산업 수요가 충분해 실현 가능성이.

지난해 5월 나주시?화순?담양군과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하는 등 ‘그린벨트’ 해제를 꾸준히 제안해 온 김한종 군수는 “이번 나노제2산단국가?지역전략사업 지정이 장성의 미래 경제지도를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래 산업시장을 선도할 기업투자 환경을.

창원 방위·원자력국가산단의 경우 사업 구역 내에서 일제강점기 폐광산이 발견돼 사업 구역을 조정하는 등 계획을 보완하면 재심의하기로 했다.

울산권에서 선정된 지역전략사업은 수소 융복합밸리 산단(9천709억원), U-밸리 일반산단(1조423억원), 성안·약사 일반산단(3천268억원) 3곳이다.

지난해 5월 나주시‧화순‧담양군과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하는 등 '그린벨트' 해제를 꾸준히 제안해 온 김한종 군수는 "이번 나노제2산단국가‧지역전략사업 지정이 장성의 미래 경제지도를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김 군수는 "미래 산업시장을 선도할 기업투자.